[결혼준비#17] 다 돌아보니, 후회되거나 바꾸고 싶은 것 2가지
본식 전날과 당일은 바쁘게 시간이 순삭1월부터 시작한 결혼준비, 11월 본식 당일이 멀게만 느껴지던 날도 있었건만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시간이 또 금세 가더라. 전전날에 드레스 샵 가서 사이즈 체크 한 번 하고, 한복집 가서 한복 픽업해오고, 당일을 기다렸다. 본식 전날 밤, 속이 안 좋아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이 하루를 보냈다. 새벽에 일어나서 메이크업 받으러 가고, 웨딩홀로 이동하고, 사진 찍고, 하객들이 하나 둘 찾아오고, 아빠 손 잡고 입장하고, 반지 교환하고, 주례 듣고, 인사 하고, 퇴장하고, 연회장 인사하고. 후우. 지금 다시 돌아봐도 정신 없다. 다 끝나고 나서는 한복 반납한 후, 집으로 갔다. 자유를 만끽하며 놀고 싶었으나 둘 다 뻗어 자버렸다지. 이제 결혼 준비하면서 후회..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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