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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띨레디허2

[결혼준비#12] 드레스투어, 웨딩드레스 12벌 입어보기 (feat. 스띨레디허, 디유드라포엠, 시작바이이명순) 드레스투어, 별 준비(풀메, 누브라, 도안) 없이 가도 충분!어느덧 본식이 3개월 후로 다가와 1월에 예약한 드레스투어를 다녀왔다. 웨딩촬영은 토탈 스튜디오에서 했기 때문에(웨촬 후기) 이미 웨딩 드레스를 네 벌 입어본 경험이 있었고, 또 무료 피팅 이벤트로 인해 드레스샵 한 곳(노바벨리타 투어 후기)을 투어해본 적도 있어서 별 긴장도 큰 설렘도 없었다. 그래서 원래 예약해 둔 리허설 메이크업도 취소했고, 내가 대강 메이크업을 하고 갔다. 촬영 때 착용한 누브라와 속바지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잘 착용이 안 되길래 안 했다. (대신 니플패치를 하고, 스킨색 속옷을 입긴 했다.) 짝꿍은 원래 이런 쪽으로 별 리액션이 없는 편이라서, 눈썰미 좋은 동생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급한 사정으로 동생이 못 온 게 아쉽.. 2023. 8. 5.
[결혼준비#03] 웨딩드레스, 투어할 샵 3개 고르는 꿀팁 보통 예비 신부들은 스튜디오 촬영과 본식 때 드레스를 입는다. 웨딩드레스 샵을 3개 정도 정해서 투어를 하고, 마음에 드는 샵을 하나 택한 후, 촬영 드레스를 고르고 가봉하러 가고, 본식 드레스를 고르고 가봉하러 가고 하는 듯하다. 투어 없이 하나의 드레스 샵만 지정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이때는 지정 혜택을 좀 받을 수 있는 거 같다. 투어를 3개보다 많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 투어 비용이 한 샵당 5만원(혹은 10만원) 정도 들고, 돌아다니고 결정하는 시간과 노력도 꽤 들기 때문에, 하루에 3개 샵 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투어할 드레스 샵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검색을 하다 보니 몇 가지 기준이 잡히고, 드레스들을 계속 보다 보니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서 정리해볼까 한다. 꿀팁 하나: 가격대가 ..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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