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크1 휴대용유모차 고민하다 구매한 에이블 코지쉘 트라이크(내돈내산) 새 유모차가 필요하다: 절충형 vs 휴대용 vs 트라이크 미니멀 육아를 지향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럴 땐 충분히 검색하고 고민해서 구매하곤 한다. 이번 구매템은 트라이크다. 원래 아기가 신생아 때부터 쭉 써온 유모차는 치코핏2+프레스토 유모차였다. 치코핏2는 카시트이고, 이걸 탈착해서 휴대용 유모차인 프레스토에 결합시켜 쓰는 거다. 친구가 물려준 건데, 신생아 때부터 쭉 유용히 잘 썼다. 카시트는 여전히 치코핏2로 잘 쓰는데, 아기가 6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유모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유모차 타면 두리번거리기 좋아하는 아기인데, 치코핏2는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조절이 더 안 되거든. 그래서 7개월 때는 잠깐씩 외출할 때 유모차보다 아기띠나 힙시트를 애용했다. 그러다가 10월.. 2025.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