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위너1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소녀가 여자로 살 수 없는 땅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힘쓴 애니메이션 넷플릭스에서 본 애니메이션 . 사실 짧고 괜찮은 애니메이션 뭐 없을까 싶은 마음에서 찾게 된 영화다. 2017년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94분, 제90회 미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 노미네이트 됐다. 이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을 다루지만, 캐나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회사가 공동제작했다. 원작은 소설인데, 원작 작가도 캐나다인 '데보라 앨리스'다. 작가가 실제로 1990년대에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인터뷰하며 글을 썼다고 한다. 즉, 이 영화가 보여주는 아프가니스탄은 정말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생생한 이야기들이라는 것이다. 원래 제목은 '브레드위너': 빵을 마련해야 하는 남장소녀 가장, 파르바나 한국판 제목과 달리 책과 영어판 제목은 '..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