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1 [결혼준비#10] 셀프 웨딩촬영 고민하다 토탈로 진행! '스튜디오 좋은날' 추천 (feat. 긴글주의) 셀프 웨딩촬영 알아보다가 토탈 스튜디오로 급선회 결혼준비에서 '스드메'는 보통 패키지로 묶인다. 나는 스튜디오 촬영은 따로 알아보고 싶어서 플래너 통해 드메만 진행했다. 내가 스튜디오를 패키지에서 뺀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의 인기 스튜디오들에서 같은 배경, 비슷한 포즈로 공장식 사진을 찍기보다는 우리만의 촬영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셀프 웨딩촬영을 열심히 알아봤다. 예랑이 취미가 사진이기도 하고, 시골풍의 야외 공간도 나름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정말 삼각대 놓고 둘이서 우리 고양이들이랑 같이 찍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사진작가만 한 분 섭외해서 진행해도 괜찮을 거 같았다. 그러나 좀 알아보다가 셀프 촬영은 포기했다. 왜? 그냥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것보.. 2023.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